시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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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 번 간호사면 영원히 간호사유분자 재외한인간호사회 회장 ◇ 한 번 간호사면 영원히 간호사 나는 생일이 두개다. 정말이지 그런 각오로 줄곧 살아왔다. 첫 번째, `생물학적 나이'는 올해가 팔순. 가끔 장수가 아니라 천수를 누리고 있다는 생2015-06-02 오후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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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호사 다이어리, 간호를 말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땐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길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했었다. 하지만 간호사로 일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일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매력들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어느덧 20여년 동안 간호사 생활을2015-04-28 오후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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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호사 다이어리, 간호를 말하다] 긍정적 피드백의 힘직장생활과 육아에 익숙해졌을 쯤 나에게 병동팀장 발령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팀장이 됐다는 으쓱함도 잠시, 묵직한 무언가가 나의 어깨를 짓눌렀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전과 달리 나를 의지하고 내가 관리해야2015-03-03 오후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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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호사 다이어리, 간호를 말하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올해로 12년차 간호사가 됐다. 즐겁고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속상함에 눈물을 훔친 날도 있었고, 때로는 힘들어 주저앉고 싶은 날도 많았다. 그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게 해준 것이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곁2014-12-16 오후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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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간호사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자◇ 간호사 근무환경 외면하는 현실 환자안전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뉴욕 병원의 ‘리비’ 사망사건 계기 전공의 근무시간 사회이슈로 떠올라 제 딸 아이가 여섯 살이니까, 6년 전의 일이겠지요. 당시 아내는 임신 37주였는데, 유도2014-12-16 오후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