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오후 15:28:21

양지종합병원 간호부(부장 김은순)는 ‘제4회 1004day 봉사활동’을 10월 4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관절통증을 관리하는 운동요법을 교육했다. 감염예방의 첫 걸음인 손씻기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손씻기 안내책자와 1회용 손 소독제를 제공했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김철수 이사장도 동참해 관절통증을 관리하는 운동요법을 교육했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지종합병원은 매년 1004Day에 지하철 역사에 건강부스를 설치해 주민대상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