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오후 15:29:37

국군수도병원 간호부(부장 윤원숙 대령)는 1004day를 맞아 ‘건강증진캠페인’을 펼쳤다.

간호사들은 입원한 장병, 외래를 찾은 장병,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 △금연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스트레스 측정의 경우 스트레스 정도, 우울증 증상, 만성피로 등 생체기능 활성도를 측정하고, 가정의학과와 내과전문의 상담을 연계해줘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원숙 간호부장은 “항상 사랑과 봉사를 마음에 새기고, 신뢰받는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은 평소에도 1층 외래간호과와 내과 외래에서 장병들을 위해 혈압, 혈당, 체지방을 측정해주고 금연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