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4 오전 11:20:51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제2회 중환자간호과정’을 10월 17~28일 개최했다. 내과계·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 병동 경력간호사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호흡기계·순환기계·신경외과 및 심장수술 등 특수 중환자 관리 △장비 모니터링 △흡인·욕창관리 등 기본간호 등 강의가 진행됐다. 인공호흡기 사용 경험이 거의 없는 병동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습도 진행됐다.

간호사들은 “중환자간호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