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2 오후 13:23:58

광주기독병원(원장·박병란, 간호부장·이점덕)은 `QI 정착화로 고객만족도를 높이자' 슬로건 아래 QI활동 경진대회를 11월 8일 개최했다.
　
QI 활동사례 8편이 구두로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신규간호사의 투약오류 예방을 위한 활동'을 발표한 서2병동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간호사 환자안전증진을 위한 욕창프로토콜 개발'(재활의학과), `정확한 환자확인 정착화 활동'(소아청소년과), `구두지시 간호수행의 오류 감소'(8병동)가 받았다.
　
포스터도 19편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수혈관리팀이 받았다. 우수상은 감염관리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중환자실이 수상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