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1 오후 13:13:18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국장·송말순)은 `영우리 간호사 한마음 대축제'를 12월 5일 개최했다. `영우리'는 젊은(Young) 강남세브란스병원 우리간호사회 약칭.
　
한마음 대축제는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사들은 병동별로 이색적인 파티룩을 차려입고 참가해 흥을 돋웠다. 댄스, 합창, 연극, 관현악합주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 행사도 열렸으며, 병동 파트장이 신입들에게 축하화관을 씌워줬다.
　
이병석 병원장, 김형중 부원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