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0 오후 14:00:09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12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지난해 10월에 현지조사를 받은 종합병원 7곳과 병원 5곳이다. △예수병원 △강릉아산병원 △제주대병원 △제주한라병원 △서울시 북부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차의과학대 구미차병원 △뉴고려병원(경기) △김안과병원(서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서울) △목포중앙병원 △나누리병원이다.

　이로써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85곳으로 늘었다. 44곳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인증을 받았으며, 종합병원 273곳 중 33곳(12.1%), 병원 1364곳 중 8곳(0.6%)이 평가인증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27곳, 부산 5곳, 대구 5곳, 인천 6곳, 광주 2곳, 대전 3곳, 경기 18곳, 강원 3곳, 충북 1곳, 충남 2곳, 전북 3곳, 전남 3곳, 경북 1곳, 경남 3곳, 제주 3곳이 평가인증을 받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