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08 오전 09:28:22

이대 목동병원 간호부(부장·최심영)는 `우리 부모님의 직장 병원 체험하기' 행사를 1월 25일 열었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방학을 맞은 간호부 직원 자녀 60여명이 병원을 견학했다.
　
자녀들에게는 병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심어주고, 직원들에게는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들은 수술실, 인공신장실, 위·대장센터 등을 직접 돌아보며 수술복 입어보기, 심전도 검사, 심장 박동 들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손씻기, 심폐소생술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