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0 오후 13:36:50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국장·송말순)은 `Think EBP, Change the Future of Nursing' 주제 학술대회를 3월 6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임상연구논문 5편이 구두로, 16편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대상은 욕창예방TFT의 `CARE(Check, Alternate Pressure, Refresh Skin, Early Intervention)팀 활동이 개심술 환자의 욕창발생 감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상했다.

　송말순 간호국장은 “최상의 근거를 활용한 근거기반실무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표준화된 간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김소선 연세대 간호대학장이 주제강연을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