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17 오전 11:32:02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는 `신입간호사 멘토스쿨'을 2월 28일∼4월 10일 실시했다.

　신입간호사들이 새로운 간호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3단계로 진행됐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자기를 표현하고 이해했으며, `긍정적 자아 만들기'에서는 간호사 역할갈등 상황극을 보며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속 나의 모습 구성하기'에서는 직장의 의미와 미래 자화상에 대해 생각해봤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