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24 오후 13:25:48

　제주한라병원 간호부(부장·김정연)는 입사 1년을 맞은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첫돌맞이 행사를 4월 14일 열었다.

　간호사들은 일출랜드 아트센터에서 손수건 천연염색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며 추억을 쌓았다. 입사동기들과 화합을 다지며 서로 격려했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병원생활에 잘 적응하며 환자 간호에 힘써준 간호사들이 대견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