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15 오후 13:01:11

부산보훈병원 간호부(간호부장·정정자)는 부산광역시가 5월 8일 주최한 `제40회 어버이날 기념 효드림 희망축제'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0년 간 매월 복지관 및 노인정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건강체조를 교육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정자 간호부장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많은 간호사들을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