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3:29:25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주명순)는 신입간호사 행복지수 올리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Meeting for Old & New' 행사를 4월 28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간호사와 수간호사들이 함께 경포대 생태문화공원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에서는 신입간호사 행복지수 올리기 프로젝트로 수간호사가 신입간호사 부모님께 전화 드리기, 병동 수간호사와의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명순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자신의 역할에 빨리 적응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