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5 오후 13:20:50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간호팀(팀장·이숙경)은 `제4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5월 20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개최했다.
　
전국 44개 안과병의원 간호사 180여명이 참석했다.
　
안과간호분야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숙경 간호팀장이 `안구해부 및 질환', 안지영 외래팀장이 `백내장 및 녹내장', 권유미 병동파트장이 `눈물 및 망막질환' 주제강연을 했다. 수술 동영상을 보여주며 수술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숙경 간호팀장은 “김안과병원의 50년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과간호 실무지식을 함께 나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