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5 오후 13:21:45

경기도 시흥시 센트럴종합병원 간호부(부장·김옥분)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를 5월 11일 개최했다.
　
김윤희 이사장은 “입사 첫 1년의 어려운 시기를 성공적으로 견뎌내며 환자간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고맙고 대견하다”면서 “간호사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 병원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옥분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며 병원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입간호사들은 서울랜드와 현대미술관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