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19 오전 11:28:33

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부장·박진아)은 개원 14주년을 기념해 `강남병원과 함께 하는 건강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당뇨병·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가해 4km 코스를 걸었다.
　
간호사들이 혈당·혈압을 체크해줬으며,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식습관 개선을 위한 저염식 당뇨뷔페를 제공했다.

정영진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