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17 오후 13:25:25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서유성, 간호부장·유재연)은 제8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손 씻기∼ 어렵지 않아요!' 주제로 6월 29일 개최했다.
　
손 위생 포스터 공모전에서 김해주 간호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손 씻기 노래자랑 경연대회에서 소화기병센터 `순천향 날라리'팀이 대상을 받았다. 가요 `압구정 날라리'의 가사를 간호사들이 직접 개사했다. 손 씻기 행동을 율동으로 만들어 선보였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임희혁 소화기병센터 간호팀장은 “부서 특성상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환자 안전을 위한 손 씻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