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17 오후 13:26:05

서울시 북부병원 간호팀(팀장·오현산)은 입사 100일을 맞은 간호사들의 사기를 올리고 축하하기 위한 기념잔치를 6월 26일 개최했다.

신영민 병원장이 참석해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했으며, 저녁식사비를 제공했다. 오현산 간호팀장이 격려의 편지를 직접 작성해 장미꽃과 함께 선물했다. 신입간호사들은 100일 수기 발표를 통해 값진 경험을 공유했다.

오현산 간호팀장은 “각자 부서에서 꼭 필요한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간호사들은 “100일 잔치를 통해 애사심이 더욱 커졌다”면서 “병원과 간호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