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04 오후 17:37:20

동국대경주병원 간호부(부장·서남순)는 기숙사에 입주한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호사 기숙사 Open House Day'를 8월 31일 가졌다.

　서남순 간호부장을 비롯한 간호팀장과 수간호사들이 기숙사를 방문해 간호사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친목을 다지기 위한 행운권 추첨과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됐다.

　서남순 간호부장은 “기숙사가 간호사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