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1 오후 14:01:16

광주광역시 하남성심병원(원장·김석빈)은 직원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사업책임자·주정란 기획이사)을 `진정한 배려! Eyes on Tomorrow's Care(성심의 눈길!)' 주제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건강해야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안전보건공단의 `노·사주도 건강증진활동' 사업으로 선정됐다.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관리,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들이 교육과 개별상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남부대 건강증진센터(센터장·강경숙 교수)와 조명숙 동강대 간호과 교수의 협력을 받아 진행한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