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8 오후 15:45:29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주명순)는 간호사 93명 대상으로 `프리셉터 향상과정'을 8월 17일 및 31일 실시했다.
　
신입간호사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프리셉터와 신입간호사 간에 발생하는 갈등 사례를 공유했다. 그룹토의를 통해 신입간호사들의 가치관과 세대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장이 `프리셉터십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강연을 했다.
　
주명순 간호부장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팀워크를 발휘해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