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0 오후 13:38:58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제3회 중환자 간호과정'을 10월 15∼26일 개최했다.

　내·외과계 중환자실, 각 병동 간호사 등 32명이 참석했다.

　호흡기계, 순환기계, 심장수술 등의 특수 중환자 관리에서부터 각종 장비 모니터링, 욕창간호 등 기본간호까지 전반적인 중환자 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병동간호사들이 인공호흡기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앞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과 기술을 쌓아 능숙하고 숙련된 간호사가 돼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