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0 오후 13:39:30

대구가톨릭대병원(원장·김시동, 간호부장·한경혜)은 `2012년 QI경진대회'를 11월 7일 개최했다. 직원들의 환자안전 인식을 높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6개팀이 참가해 환자안전 및 고객만족, 인증평가 후 지표관리 등 다양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EMR 시행 준비를 위한 수술 물류 시스템 개선활동'을 발표한 수술실이 받았다.

채영선 수술실 간호팀장은 “QI 활동을 통해 물류 재고비용을 줄이는 등 비용효과적인 성과를 얻었으며 수술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