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04 오후 13:32:22

고대 안암병원(원장·박승하, 간호부장·이은숙)은 `핵심친절리더 워크숍'을 11월 16일 개최했다.

　병원은 친절리더들 중 역량이 뛰어난 25명을 뽑아 핵심친절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핵심친절리더들이 원내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열고 있다.

　오명옥 53병동 수간호사, 김용숙 내과책임간호사가 해외연수결과를 보고했다. `우리는 하나, 우리는 친절리더', `핵심 강점으로 사는 친절리더의 삶을 위하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핵심친절리더로 활약 중인 13명의 간호사들은 “병원을 빛낼 친절리더로 활동할 수 있어 뿌듯하고, 생활 속에서 친절서비스를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