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11 오후 13:57:33

제주한라병원 간호부(부장·김정연)는 2012년 간호안전경진대회를 `안전! 작은 실천이 환자 사랑의 시작' 주제로 11월 27일 개최했다.

　낙상·투약·수혈·감염관리 등 주제별 개선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병동, 수술실, 외래, 특수부서 등 5개팀이 참가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개선의지를 역할극으로 선보였다. 특수부서팀이 `투약의 불편한 진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환자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