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11 오후 13:57:57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심상숙)는 `인간관계훈련 지도자과정' 교육을 수간호사 및 주임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6주간 진행됐다. 원정숙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등이 진행했다.

　심상숙 간호본부장은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기술과 자기표현능력을 강화하고, 부서원들과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