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오후 14:12:35

제주한국병원(이사장·고태만, 간호부장·권인현)은 `제4회 환자안전·감염관리주간행사'를 지난 12월 26∼28일 개최했다.

　간호부와 감염관리실이 협력해 손씻기 체험마당을 마련했다. 환자 및 보호자, 실습 중인 간호학생 등에게 손씻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간호사들은 `잠깐! 손은 씻으셨나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병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손씻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효 감염관리실장(간호사)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관리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