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5 오후 13:05:28

한양대 구리병원(원장·김순길, 간호선임부장·허원화)이 제10회 QI 경진대회를 1월 22일 개최했다. 고객서비스 만족도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의무부총장상 겸 의료원장상은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한 의사소통 증진 활동' 주제로 구연 발표한 8층 병동 간호사팀이 받았다. 병원장상은 `침습적 검사의 표준화된 체크리스트 개발 및 적용을 통한 간호사의 업무만족도 증가' 주제 포스터를 발표한 11층 병동 간호사팀이 수상했다.

　허원화 간호선임부장은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QI 활동에 적극 참여해 간호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