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5 오후 16:07:00

문경제일병원 간호부(부장·박선신)는 제12회 프리셉터 양성교육을 1월 16일 개최했다.

임상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모범이 되고 있는 간호사들을 프리셉터로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신입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선신 간호부장은 “프리셉터들은 신입간호사들의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체계화된 교육을 받은 신입간호사들은 간호업무에 자신감을 갖고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