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26 오후 16:29:22

고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이은숙)는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팀이 지난 한 해 연구한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83병동 간호사들이 `전화추후관리 프로그램이 와파린 복용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가관리 정도에 미치는 효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과중환자실과 일반병동의 간호모범사례가 발표됐다.

　이은숙 간호부장은 “바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은 간호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간호연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