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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8:11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부장·정영수)는 입사 1년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을 응원하는 `새내기 간호사들의 한 살 파티'를 3월 19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각 병동에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후배들에게 쓴 편지를 읽었으며, 선물을 증정했다.
배영순 주임간호사가 신입간호사들을 응원하는 내용의 자작시를 낭독했다. '소통으로 힐링하라' 주제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수 간호부장은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간호현장에 잘 적응해준 신입간호사들이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