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9 오후 12:51:40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는 `간호윤리 워크숍'을 3월 27일 개최했다.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고 윤리적 갈등 상황에서의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간호사들은 간호윤리 상황극을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간호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 사례와 해결방안을 조별로 토의했다. 전문직 간호사의 의미와 비전을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로 윤리적 갈등상황을 해결하는 긍정윤리관을 지닌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