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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성빈센트병원 영성간호 뿌리내리기 교육
기사입력 2013-04-16 오후 16:54:42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는 `영성간호 뿌리내리기' 교육을 3월 5일부터 시작했다. 빈센트 성인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경력 6년 이상 간호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5인 1조 40명 단위로 교육이 실시되며, 특강을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광미 간호부장은 “영성간호 교육을 통해 전문직과 통합된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뿌리내림으로써,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간호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