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7 오전 11:28:55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부장·곽월희)는 프리셉터 힐링캠프를 `With Preceptor' 주제로 4월 25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을 이끌고 있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강촌 기찻길을 찾아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남이섬을 함께 걸으며 프리셉터로 활동하며 느낀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진솔히 이야기 나눴다.

　곽월희 간호부장은 “프리셉터 힐링캠프를 통해 프리셉터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신입간호사들의 롤모델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