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1:04:12

아주대병원 간호부(부장·함형미)는 `2013년 간호부 학술대회'를 5월 14일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임상간호연구의 결실을 공유하고,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웹사이트를 이용한 환자안전문화 증진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안전문화 인식, 태도 및 이행에 미치는 효과' 등 총 4편의 임상간호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가 `간호전문직의 발전방향' 주제특강을 했다.

　함형미 간호부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임상에서 시간을 내어 연구를 수행해 온 결실이 실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