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11 오후 14:17:15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2013년도 간호학술대회를 5월 28일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개최했다.

　박경숙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상간호연구논문 10편과 학위논문 7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의 체류시간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논문으로 받았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김복순 간호부장은 “임상연구를 위해 수고한 간호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의 결실이 간호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