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18 오전 11:19:12

문경제일병원 간호봉사회(회장·박선신 간호부장)는 입사 100일을 맞은 간호사들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잔치를 최근 열었다. 간호봉사회는 문경제일병원 간호사들의 봉사모임이다.

　기념잔치에서는 박선신 간호부장이 신입간호사들에게 면허간호사의 상징인 간호사 휘장을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다.

　신입간호사들은 소감문을 발표하며 경험을 공유했다. 간호봉사회 소속 선배간호사들이 참석해 다과를 함께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신입간호사들은 “입사 당시의 첫 마음을 간직한 따뜻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