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5 오후 13:35:57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최석구, 간호부장·전도연)은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5월 31일 개최했다.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손 오염 정도를 검사하는 도구인 `핸드 플레이트'에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환자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문을 함께 낭독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석구 원장은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