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5 오후 13:36:29

광주기독병원 간호부(부장·이점덕)는 신입간호사 간담회 및 돌잔치를 5월 23일 개최했다. 입사 후 1년 동안 잘 적응해준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각 부서 간호관리자들이 참석해 신입간호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은 노래, 역할극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이점덕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주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자”며 “입사 1년을 잘 견뎌낸 신입간호사들이 더욱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