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25 오후 13:42:47

하남성심병원 간호부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돌잔치를 5월 28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이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수기문을 낭독했다. 신입간호사들의 활동사진과 선배간호사들의 축하 동영상이 상영됐다.

　김석빈 원장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며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미정 간호국장은 “신입간호사들 곁에는 소중한 동료와 선배들이 동반자로 늘 함께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열정을 가진 큰 그릇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