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3 오후 13:54:32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최영란)는 '제12차 중환자 간호과정'을 6월 18일∼7월 11일 진행했다.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경력간호사 13명이 강사로 참여해 질환별 최신이론과 중환자 간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사 5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을 중환자 간호 발전을 위해 맘껏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