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06 오후 14:19:18

안산산재병원(원장·임호영, 간호부장·홍애란)은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했다.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변미영 간호사가 병원과 각 진료과 및 의료진들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손애란·최분희 수간호사가 CPR(심폐소생술)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CPR을 체험하며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웠다.
　
임호영 원장은 “미래의 간호사이자 의사인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