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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수원병원 “척추·관절분야 차별화된 간호 제공”
글로벌 간호역량 강화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3-08-13 오후 13:55:57

“척추·관절분야의 앞선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이 언제나 환자들 곁에서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간호사들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월 29일 개원하면서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

나누리병원 간호부를 총괄·감독하는 김경선 간호본부장은 “면허간호사(RN)가 근무하는 병원임을 널리 알리고,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휘장을 달고 있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이사장·장일태)은 서울, 인천, 강서, 수원 4개 네트워크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서울병원과 인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이다.

각 병원 간호부는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환자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관리에 힘쓰고 있다. 간호사에게 보수교육비, 학위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외국인 환자 교육매뉴얼을 구축하고, 글로벌 간호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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