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13 오후 13:55:29

대구 보광병원 간호부(부장·신경애) 모임 `해늘' 간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단합여행을 최근 다녀왔다.

해늘(회장·신옥희 수간호사) 간호사들은 경북 청도 `와인 터널'을 방문해 감으로 만든 와인을 맛보았다. 코미디극을 함께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신옥희 회장은 “간호사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면서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며 재충전한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보광병원은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이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