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13 오후 13:56:03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전해명, 간호부장·임성자)은 중학생 대상 병원견학프로그램을 7월 18∼19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병원 각 부서를 둘러보며 의료진들의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에서는 공감간호 확산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간호사가 진행했다.

학생들은 “미래의 꿈에 성큼 다가서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