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21 오후 15:41:48

서울시 서북병원(원장·김한선, 간호부장·조미자)은 중·고등학생 병원현장 체험교육을 `4분의 기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주제로 8월 3∼13일 총 4회 실시했다.

서울시와 은평구간호사회로부터 교육 및 예산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시간호사회가 운영하는 `심폐소생술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을 지도했으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학생들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