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01 오전 11:17:58

을지병원 간호부(간호국장·박영우)가 고객중심 서비스 향상 'QUEENS Festival'을 9월 3일 개최했다. 'QUEENS'는 Quick-Understand-Easy-Eye contact-Nice Service의 약자다.

페스티벌에서는 고객중심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한 UCC 동영상과 역할극, 댄스공연을 간호사들이 선보였다. `친절메시지' `고객만족을 가져오는 응대법'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홍서유 병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영우 간호국장은 “환자의 마음을 따스하게 아우르는 환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데 힘쓰자”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