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08 오후 16:00:40

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팀장·배미정)이 환우들과 주민들을 위한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을 열고 있다.

문화교실은 간호팀에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교실은 지난 7월부터 매주 1회 열리고 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캐릭터양초, 텀블러,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하고 있다.

배미정 간호팀장은 “문화교실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층 더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문화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