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19 오후 13:06:55

서울아산병원 간호부(간호본부장·김연희)는 `임상연구로 간호의 지평을 넓히다' 주제 간호학술대회를 11월 11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 5편과 근거중심간호사례 3편이 발표됐다.

임상간호연구부문 최우수상은 신경과병동팀의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사정도구인 NIHSS 적용을 위한 체계적인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근거중심간호사례부문 최우수상은 간호3팀의 `대퇴동맥을 통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체위변경이 가능하며, 절대 안정기간 이후의 가능한 활동은 무엇인가?'가 수상했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특강을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