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37:43

제주한국병원 간호부(부장·권인현)는 주임간호사 이상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나는 어떤 상사인지?' `성공 = 행복?'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관리자들이 소속된 간호부 위원회별로 올해 활동을 보고하고 내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쇠소깍에서 외돌개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6코스를 따라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권인현 간호부장은 “올 한 해 하나가 돼 열심히 달려와 준 간호관리자를 비롯한 모든 간호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